추석 독서실의 경고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추석 독서실의 경고`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독서실에 붙어 있는 경고문 사진으로 추석 연휴 기간 중 마음이 흐트러지는 수험생들을 위한 경고문으로 보입니다. 사진에는 독서실 내에서 지켜야 하는 기본 사항들과 추석 연휴 경고가 적혀 있는데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이 내년 설날 분위기를 좌우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미를 파악하면 할수록 무서워", "놀고 싶어도 추석날 놀지 못하는 이 마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브라질 최고 엉덩이 미녀 뽑기 대회 눈길 ㆍ日 베이글 이마 등장 `별난 미용 시술` ㆍ집주인 할머니와 고양이 살해? 28세 男배우 투신 자살 ㆍ노홍철 돌발 사고, 바지 찢어졌어도 속옷 보이도록 저질댄스를? ㆍ‘전망 좋은 집’ 곽현화, 에로틱한 분위기 ‘호기심 자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