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또' 묻지마 흉기 난동…20대女 숨져 입력2012.10.01 15:55 수정2012.10.01 15: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추석 마지막 연휴인 1일 '묻지마 흉기 난동'이 벌어져 20대 여성이 숨졌다. 이날 낮 12시 10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시장 지하도에서 남성인 윤 모씨(26)가 흉기를 휘두르며 한 여성이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윤씨를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노모 사망 전날 폭행' 50대, 홈캠 돌려보니…'뺨 때리고 머리채' 80대 노모 사망 전날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50대 아들이 이전에도 노모를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다.15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전날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50대 A씨에 대해 존속폭행치사 혐의를 추가해... 2 멍투성이 사진 공개한 女 래퍼…소속사 "사법 절차 따를 것" 래퍼 재키와이가 전 연인으로부터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소속사 측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소속사 AOMG는 15일 "재키와이는 교제 관계에서 발생한 데이트 폭력 피해 사실을 회사... 3 법무법인 더블유앤파트너스, 이일규 전 국가재정범죄합수단장 영입 법무법인 더블유앤파트너스((W&PARTNERS·대표변호사 우병우)는 조세·금융 등 반부패 수사 분야 전문가인 이일규 변호사(사법연수원 34기)를 대표변호사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이 변호...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