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과거사진 공개, 5살 때 완성된 이목구비? “포스가 남달라~”

[김민선 기자] 배우 박기웅 과거사진이 공개돼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9월28일 박기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집에 오니 어릴 적 사진 잔뜩 발견. 이 사진은 7살 때 유치원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 모자가 돋보이는 유치원 원복을 입고 얌전히 앉아 있는 박기웅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또랑또랑한 외모에 뚜렷한 이목구비 등을 자랑하고 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기웅은 이어 5살 크리스마스 파티 때 찍은 사진과 같은 해 찍은 흑백 사진 여러 장 더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해당 사진에 “그땐 흑백사진을 찍어주고 싶어서 아버지께서 흑백필름으로 찍어주셨다”라는 설명을 더했다.

해당 사진에는 현재와 너무도 닮은 모습의 어린 박기웅이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동시에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기웅 과거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5살 맞아? 무슨 유치원생이 이리도 잘생겼나?”, “박기웅 과거사진 보니 모태미남 맞네”, “어릴 때부터 모델 포스가! 설렌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박기웅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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