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 박태환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박태환은 27일 서울 중구 KT 올레스퀘어에서 진행된 조원민의 첫 디지털 싱글 ‘첫 눈’ 쇼케이스에 참여, 관계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이날 박태환은 자신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아무래도 내가 운동선수이다 보니 운동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며 “집 앞에서 자전거 한 바퀴라도 같이 탈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연애할 시간이 없어서 못 하고 있지만 빠른 시일 내에 나를 많이 좋아해 주는 사람이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아.. 운동 어려운데..맨날 하기 쉽지 않겠어" "난 자신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태환은 녹색지대 출신 조원민의 첫 싱글 ‘첫 눈’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5.2cm` 日 납작 자동차 `기록` ㆍ홍콩 억만장자, 동성애 딸과 결혼해주면 `727억원` ㆍ中 로봇들 댄스 눈길 생생영상 ㆍ시크릿, 과감하고 도발적인 안무 ㆍ이연두, 란제리룩으로 숨겨진 볼륨 몸매 드러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