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솔루션 전문업체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첨단 32/28나노 파운드리(반도체 수탁가공) 협력을 시작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32/28나노 저전력 HKMG공정을 적용해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최신 반도체 제품에 대한 수탁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동안 삼성전자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국제 반도체 개발 협력체`를 통해 32/28나노 공정 기술을 함께 개발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김광현 부사장은 "차세대 32/28나노 공정을 적용해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시스템 온 칩 제품 생산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며 "삼성전자는 32/28나노 파운드리 생산 역량을 빠르게 확장시켜 앞으로 최첨단 공정을 바탕으로 고객사 요구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5.2cm` 日 납작 자동차 `기록` ㆍ홍콩 억만장자, 동성애 딸과 결혼해주면 `727억원` ㆍ中 로봇들 댄스 눈길 생생영상 ㆍ시크릿, 과감하고 도발적인 안무 ㆍ이연두, 란제리룩으로 숨겨진 볼륨 몸매 드러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