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우리사주조합 대의원 70여명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영암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배 선별작업, 포장작업 등 과수원 작업에 동참했으며 봉사활동이 끝난 뒤 현장에서 7.5㎏들이 영암 배 100상자를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