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현대증권 매각설을 부인했습니다. 현 회장은 오늘 현대증권 임직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최근 떠도는 루머와 같이 현대증권을 매각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대증권을 그룹의 대표 금융사로 적극 육성 발전시켜 글로벌 금융회사로 키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시장에는 현대그룹이 현대증권을 해외 사모펀드(PEF)에 매각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아 현대증권 주가가 크게 움직인 바 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양쪽 끝에 머리 달린 희귀 쌍두사, 진위 논란 ㆍ우는 아이 없는 비행기 좌석 등장 ㆍ페루 고양이 고기 먹는 축제 생생영상 ㆍ시크릿, 과감하고 도발적인 안무 ㆍ이연두, 란제리룩으로 숨겨진 볼륨 몸매 드러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