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테크는 26일 미국 기업과 29억6600만원 규모의 금형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8월31일까지다. 이번 계약금약은 지난해 화신테크의 매출액 대비 10.1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은 영업 비밀 보호 측면에서 공개할 수 없다"며 "계약종료일 2개월 전에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