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 모친상 外

입력2012.09.25 17:33 수정2012.09.26 06:07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민용 주문진규사대표 모친상, 주학기 전HK통상대표·안기정 전한국은행국장·김재건 전상명여대부총장·김영건 태성메탈대표 장모상=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10-6229-2223

▶임정현 전북양수산부장 별세, 영무 스포츠서울닷컴사진기자·유진유성운수근무 부친상=2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4시30분 02-2227-7587

▶서건석 수도그룹회장(전반도라이온스클럽회장) 부인상, 철원 수도신역대표·주원수도SI대표 모친상, 김주환 김주환안과원장·남기수태원물산감사 장모상=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30분 02-3010-2265

▶김석순 메리츠증권상무 부친상, 김미미고 려대구로병원심사과근무 시부상=25일 고려대구로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10-6326-7073

▶윤미영 나우콤전략마케팅대리 부친상, 최성원 한국팜비오마케팅실장 장인상=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2-3010-2263

▶김선학 농협사료총무부장 부친상, 심재욱 정병원영상의학원장 장인상=25일 강동경희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5시30분 02-440-8912

▶정해준 왜관병원근무·해석 전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소장·해두 서울도시철도엔지니어링근무·해문 우신화학대표·해은금일약업사사장 모친상=2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2-2227-7556

▶김명섭 동일기술공사사장·인섭 인테크시스템대표 모친상, 정진태 보성출판사대표 장모상=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50분 02-3010-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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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마라톤 대회에 마라토너 4500여명 참가[메트로]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제13회 양천 마라톤 대회'에 4500여명이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7일 안양천 해마루축구장서 개최된 양천 마라톤 대회는 올해로 13회째다. 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남아공과 미국, 아일랜드 등 해외참가자들부터 19개월 최연소 참가자, 국내 동호인 등 4500여명이 참가했다.경기는 안양천변 5㎞ 코스와 한강 가양대교 방향으로 확대한 하프 및 10㎞코스 등 총 5개 부문별 차등 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이벤트 코스인 '가족런'과 '커플런'을 추가했다. 가족 200팀, 커플 145쌍 총 973명이 참여했다. 구는 코스별로 5㎞, 10㎞, 하프 각각 남, 여 1~5위와 커플런·가족런 1~3위까지 총 36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10㎞ 부문 1위는 김은섭(남 34분 41초)씨와 강경아(여 37분 14초)씨가 각각 1위에 이름을 올렸다.하프 부문에서는 김용범 씨가 1시간 14분 2초의 기록으로 남자 1위를 차지했으며, 하프 여자 부문에서는 홍서린 씨가 1시간 23분 40초로 1위를 달성했다.이벤트 코스 시상식에서는 '하은·하준이네 가족'과 '김동운·문선미 커플'이 1위에 올랐다.이색적인 참가자도 눈길을 끌었다. '국민대 유도부팀'이 단체로 유도복을 입고 5㎞ 코스를 완주했으며, 충남 서산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외국인 참가자 밥 레인 씨(미국), 한나 씨(아일랜드), 라랑 씨(남아공)도 10㎞ 한강 코스에 참가했다.이날 본 경기에 앞서 전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 양준혁 전 야구선수, 이형택 전 테니스 선수의 팬사인회가 열렸다. 대회장 주변에는 비즈공예, 캘리그래피,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포토존, 마술쇼, 난타 공연 등 다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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