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5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재입찰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예비입찰 마감은 27일 오후다. 전문가들은 1차 매각 때와 마찬가지로 대한항공 단독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에도 대한항공 단독 참여로 매각이 무산되면 수의계약 방식으로도 매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