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은 풍부한 과일로 만든 ‘리얼 후르츠티’ 4종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 레몬을 베이스로 한 ‘레몬티’, 레몬에 블루베리를 더한 ‘블루베리 레몬티’, 레몬에 크랜베리를 더한 ‘베리베리티’, 사과에 망고를 넣어 한층 달콤한 맛을 강조한 ‘애플시나몬티’ 등이다. 가격은 4900원.

유선화 스무디킹 마케팅팀 과장은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활용해 따뜻한 후르츠티를 새로 선보이게 됐다”며 “가을의 여유와 비타민C 섭취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