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정보통신이 상장 첫날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높게 잡혀 현재 주가는 공모가를 웃돌고 있다.

25일 오전 9시21분 현재 모다정보통신은 전날보다 1330원(14.94%) 떨어진 7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다정보통신은 KT의 휴대용 와이브로 단말기 '에그'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540억원, 영업이익은 84억원이었다. 공모가는 7000원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