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들은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청운양로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농협금융 임직원들은 TV와 세탁기, 쌀과 간식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식사수발을 들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한편 식당과 생활실 등 시설물을 청소하고 소독했습니다.

신동규 회장은 "서민지원 금융을 활발하게 해나가면서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공헌활동도 열심히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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