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인도네시아 그린비즈니스센터(GBC)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린비즈니스센터는 한국의 중소기업청과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가 공동 설립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아셈중소기업녹색혁신센터(ASEIC)가 운영하는 기구다. 이번 모집을 통해 4개 한국기업을 추가 입주업체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중진공 측은 설명했다. 신청기간은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