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추석을 맞아 ‘홈플러스 모바일상품권 10만원권’을 24일부터 9만5000원에 한정판매(1만1000장)한다.

구매직후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5년이다. 결제는 기존의 계좌이체뿐 아니라 카드로도 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구입가능매수는 5장(50만원)이다. 상품권 수령 후 결제 횟수와 관계없이 금액을 차감하면서 지속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 이외에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예스24, CGV, 교보문고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