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엔진 사회봉사단은 21일 봉암갯벌생태학습장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이 날에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도 함께 참여해 환경교육을 받고 학습장을 가꾸기 위한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

두산엔진은 인근 지역 내 하천정화활동과 비음산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진해만 환경정화활동을 펼쳤을 뿐 아니라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고 살리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앞으로도 자연을 아끼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봉암갯벌 생태학습장 가꾸기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