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현대제철에 대해 3분기를 기점으로 이익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13만8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엄진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주가와 상관성이 높은 중국 철강가격이 바닥권에서 상승하고 있고, 고로마진도 바닥에서 회복할 전망"이라려 "단기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엄 연구원은 "3분기 별도 매출액은 수출단가 하락과 일회성 비용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7% 감소한 3조54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3분기를 바닥으로 내년 3분기까지 이익 증가가 진행될 전망"이라며 "4분기는 판매 증가와 열연 내수 비중 상승, 내년 1분기에는 저가 원료 투입으로 고로 마진 개선이 본격화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말 많은 사람을 조용하게…` 日, 이그노벨상 수상 생생영상 ㆍ中 대학교수 `마오쩌둥 모독한다` 노인 구타 ㆍ땅굴로 130여명 탈옥…멕시코 땅굴 공개 생생영상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수현의 그녀는 누구~ “클럽 안에선 무슨 일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