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참조기를 시세보다 25% 싼 5980원(1마리), 송편은 1050원(100g), 데친 고사리와 깐 도라지는 각각 1980원(100g)에 판매한다. 모둠전 세트(700g)는 지난해보다 물량을 10% 늘려 5만팩을 준비해 1만5800원(1팩)에 판다. 광어회와 훈제오리 등 추석 먹을거리 상품도 구비한다. 이마트몰도 24일 ‘한가위 큰장날’ 행사를 열어 식품과 생활용품 등200여개 품목을 최대 50% 싼 값에 판매한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