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530선 안착 시도…수급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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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53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66포인트(0.50%) 오른 530.72로 장을 출발했다.
장 초반 수급은 다소 오락가락한 상황이다. 기관은 23억원 매수 우위로 장초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팔자를 반복하고 있다. 개인은 순매수 전환, 14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순매도로 돌아서 22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 종이목재, 컴퓨터서비스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하고 있다. 금융(2.92%), 디지털컨텐츠(1.24%), 운송(1.02%), 인터넷(0.89%) 등이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코스닥 1위인 셀트리온과 파라다이스는 보합을 나타내고 있으며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 안랩, 인터플렉스 등은 약세다. 반면 다음, 서울반도체, 에스엠, CJ E&M 등은 상승세다.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2개를 포함한 607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2개 종목 등 254개 종목은 약세다. 보합은 113개사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1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66포인트(0.50%) 오른 530.72로 장을 출발했다.
장 초반 수급은 다소 오락가락한 상황이다. 기관은 23억원 매수 우위로 장초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팔자를 반복하고 있다. 개인은 순매수 전환, 14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순매도로 돌아서 22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 종이목재, 컴퓨터서비스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하고 있다. 금융(2.92%), 디지털컨텐츠(1.24%), 운송(1.02%), 인터넷(0.89%) 등이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코스닥 1위인 셀트리온과 파라다이스는 보합을 나타내고 있으며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 안랩, 인터플렉스 등은 약세다. 반면 다음, 서울반도체, 에스엠, CJ E&M 등은 상승세다.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2개를 포함한 607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2개 종목 등 254개 종목은 약세다. 보합은 113개사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