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19일 중국 난징 푸커우취 융펑소학교와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을 맺었다. 금호타이어와 함께 교육용 컴퓨터 36대와 도서 1000권 등 교육용 비품, 피아노 1대, 중국 전통악기 고쟁(古箏) 15대 등을 기증했다. 윤영두 사장(오른쪽)이 학생들의 고쟁 연주를 감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