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계절적 비수기 진입 구간"-하나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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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19일 삼성SDI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나 계절적 비수기로 접어드는 상황에서 모멘텀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8만원은 유지.
이 증권사 남대종 애널리스트는 "3분기 추정 매출액은 1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870억원으로 각각 전분기와 비교해 1% 감소와 4% 증가를 기록할 것"이라며 "일회성 이익을 포함한 영업이익은 1조 94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 901억원에 부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디스플레이 부문과 태양광 부분은 여전히 업황 악화의 영향을 회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2차 전지 사업부 중심으로 이익이 개선돼 전분기대비 소폭 이익이 증가할 것이란 예상이다.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4분기에는 실적이 감소할 전망이다
그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4분기 추정 매출액은 1조4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579억원으로 전분기 일회성 이익을 제외시 33% 감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노트북 수요 부진으로 원통형 전지 출하량 감소세가 지속될 것이며 휴대폰 및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향 수요도 세트업체들의 재고 조정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 계절적 영향을 회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나 장기 성장성에 주목할 것을 권고한다"며 "최근 휴대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양강 구도가 굳어지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어 이 두 업체를 모두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삼성SDI의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 증권사 남대종 애널리스트는 "3분기 추정 매출액은 1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870억원으로 각각 전분기와 비교해 1% 감소와 4% 증가를 기록할 것"이라며 "일회성 이익을 포함한 영업이익은 1조 94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 901억원에 부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디스플레이 부문과 태양광 부분은 여전히 업황 악화의 영향을 회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2차 전지 사업부 중심으로 이익이 개선돼 전분기대비 소폭 이익이 증가할 것이란 예상이다.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4분기에는 실적이 감소할 전망이다
그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4분기 추정 매출액은 1조4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579억원으로 전분기 일회성 이익을 제외시 33% 감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노트북 수요 부진으로 원통형 전지 출하량 감소세가 지속될 것이며 휴대폰 및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향 수요도 세트업체들의 재고 조정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 계절적 영향을 회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나 장기 성장성에 주목할 것을 권고한다"며 "최근 휴대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양강 구도가 굳어지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어 이 두 업체를 모두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삼성SDI의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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