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스페인 추가 구제금융 우려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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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가 하락마감했다. 스페인이 추가 구제금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때문으로 분석된다.
18일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0.43% 떨어진 5868.16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도 0.76% 내린 7347.69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1.15% 하락한 3,512.69로 장을 끝냈다.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스페인에 대한 우려가 다시 제기되면서 하락세가 계속됐다. 스페인에 외부 수혈이 필요하다는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아직도 추가 구제금융 신청 여부를 결정짓지 못하고 있다는 소라야 사엔즈 데 산타마리아 부총리의 발언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스페인은 이날 46억유로 규모의 단기 국채를 종전보다 낮은 금리에 발행하는데 성공했지만 지난 7월 은행권의 부실대출 규모가 1700억유로로 50년만에 사상 최대규모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불안감이 확산됐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18일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0.43% 떨어진 5868.16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도 0.76% 내린 7347.69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1.15% 하락한 3,512.69로 장을 끝냈다.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스페인에 대한 우려가 다시 제기되면서 하락세가 계속됐다. 스페인에 외부 수혈이 필요하다는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아직도 추가 구제금융 신청 여부를 결정짓지 못하고 있다는 소라야 사엔즈 데 산타마리아 부총리의 발언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스페인은 이날 46억유로 규모의 단기 국채를 종전보다 낮은 금리에 발행하는데 성공했지만 지난 7월 은행권의 부실대출 규모가 1700억유로로 50년만에 사상 최대규모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불안감이 확산됐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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