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정부, 北전쟁포로 탈출 지원" WSJ 前부편집장, 저서 통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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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정부 시절 북한에 있는 6·25전쟁 포로를 중국으로 탈출시키기 위한 ‘비밀조직’이 존재했으며, 이들이 정부로부터 은밀한 지원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유력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의 부편집장을 지낸 멜라니 커크패트릭 허드슨연구소 연구원은 18일(현지시간) 발간한 저서 ‘북한으로부터의 탈출(Escape from North Korea)’에서 과거 비밀조직에서 일했다는 ‘정씨(Mr. Jung)’와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
커크패트릭 연구원은 “정씨는 이른바 ‘구출자’였다”며 “그는 1990년대와 2000년대 초까지 북·중 국경지역에서 활동한 비밀조직의 일원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들의 임무는 북한의 전쟁포로(POW)들을 찾아 중국으로 탈출시키고 이들을 한국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었다며 “이들의 구출 활동은 김영삼 정부의 고위 당국자들에 의해 인가되고 자금 지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김대중 전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이 조직에 대한 정부 지원이 끊겼다”고 덧붙였다.
미국 유력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의 부편집장을 지낸 멜라니 커크패트릭 허드슨연구소 연구원은 18일(현지시간) 발간한 저서 ‘북한으로부터의 탈출(Escape from North Korea)’에서 과거 비밀조직에서 일했다는 ‘정씨(Mr. Jung)’와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
커크패트릭 연구원은 “정씨는 이른바 ‘구출자’였다”며 “그는 1990년대와 2000년대 초까지 북·중 국경지역에서 활동한 비밀조직의 일원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들의 임무는 북한의 전쟁포로(POW)들을 찾아 중국으로 탈출시키고 이들을 한국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었다며 “이들의 구출 활동은 김영삼 정부의 고위 당국자들에 의해 인가되고 자금 지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김대중 전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이 조직에 대한 정부 지원이 끊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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