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즈, 청약 경쟁률 609대 1…5398억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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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인 광학필름 코팅업체인 코이즈의 일반공모 청약에 5398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이에 청약 경쟁률이 609대 1까지 뛰었다.
19일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코이즈의 일반공모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609.99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첫날 청약 경쟁률은 2.93 대 1에 불과했으나 이튿날 5300억원대의 자금이 추가로 쏠리면서 경쟁률이 치솟았다.
일반 투자자 배정주식수 23만6000주에 대해 1만6811건, 1조4395만7150주의 청약이 이뤄졌다. 청약증거금은 총 5398억3900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9일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코이즈의 일반공모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609.99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첫날 청약 경쟁률은 2.93 대 1에 불과했으나 이튿날 5300억원대의 자금이 추가로 쏠리면서 경쟁률이 치솟았다.
일반 투자자 배정주식수 23만6000주에 대해 1만6811건, 1조4395만7150주의 청약이 이뤄졌다. 청약증거금은 총 5398억3900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