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중국인 고객을 겨냥한 ‘차이니즈 슈퍼 세일’을 서울 본점·강남점·영등포점과 부산 센텀시티점 등 4개 점포에서 연다. 패션·식품·생활용품 부문의 2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중국인 등 여권을 소지한 외국인에게 10~30% 특별 할인해준다. 롯데백화점도 오는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추가 세일을 실시한다. 현대백화점은 내달 1~31일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대별 5%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