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9.18 17:03
수정2012.09.18 23:41
대우버스는 18일 울산공장 출고사무소에서 중형 버스 ‘레스타’ 1호차 고객전달식 행사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레스타는 대우버스가 5년에 걸쳐 독자 개발한 중형 버스로 170마력의 커민스엔진, 프론트 리드 등을 기본으로 장착했고 머리 위 수납공간인 오버헤드 콘솔도 갖췄다. 가격은 5061만~5915만원. 왼쪽부터 유태기 대우자동차판매 대표, 1호차 고객인 강송식 두리관광 대표와 문한구 두리관광 이사.
대우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