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들이 사용한 경험을 토대로 직접 제품을 평가하는 국민 참여형 정보섹션 `소비자 톡톡` 서비스를 오늘(18일)부터 정식으로 실시합니다. 공정위는 첫번째 평가 제품으로 현재 시판 중인 139개 SUV 차량으로 꼽고 기능성과 경제성, 편의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김정기 공정위 소비자안전정보과장은 "이번 SUV를 시작으로 앞으로 소비자 수요조사 등을 통해 다양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배 속에 9천만원 숨긴 남성들 발각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싸이 수중 말춤 “진짜 싸이 맞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