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전자통신, 블랙박스 업계 최초 Q마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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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전자통신(사장 김범수)은 차량용 블랙박스 브랜드 ‘유라이브’의 7개 모델에 대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Q마크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블랙박스 기업 가운데 Q마크를 획득한 것은 이번이 업계 최초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 회사 김범수 사장은 “뚜렷한 품질 기준이 모호한 가운데 공공기관이 엄격한 기준에 따라 품질을 보증한 첫 사례”라며 “난립하는 블랙박스 시장에서 옥석을 가려줄 국가 차원의 근거가 나온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전·후방 감시 기능과 풀 HD 영상 등 스마트카 구현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이 회사 김범수 사장은 “뚜렷한 품질 기준이 모호한 가운데 공공기관이 엄격한 기준에 따라 품질을 보증한 첫 사례”라며 “난립하는 블랙박스 시장에서 옥석을 가려줄 국가 차원의 근거가 나온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전·후방 감시 기능과 풀 HD 영상 등 스마트카 구현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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