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가을을 맞아 신제품 6종을 17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신안 신의도 천일염과 베이커리 전용 밀가루를 포함해 검은쌀, 검은깨, 검은콩, 보리쌀, 현미, 서목태, 율무쌀, 통밀쌀, 두유, 미숫가루 등의 곡물을 듬뿍 넣은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제품들은 검은쌀·검은콩·검은깨에 두유를 넣어 고소하게 만든 ‘진한 두유 검은콩 식빵’, 콩·보리쌀·현미 등 9가지 곡물로 만든 미숫가루로 맛을 낸 ‘고소한 9가지 곡물 케이크’, 미숫가루와 두유로 만든 ‘우리땅 미숫가루 크림빵’·‘우리콩 두유슈’ 등이다. 이외에도 ‘미숫가루 두유라떼’·‘메이플 허니라떼’ 등의 신제품 음료를 선보인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