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은 오는 23일까지 LG계열 브랜드의 의류·잡화·화장품 등을 특가에 판매하는 특별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특별전에서는 수려한, 이자녹스, 라끄베르, 보닌 등의 LG생활건강 화장품과 헤지스, TNGT, 닥스 등의 LG패션 의류·잡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화장품 카테고리는 추석을 맞아 선물용 세트상품으로 ‘수려한 효 발효 3종 세트’(8만680원), ‘이자녹스 울트라 실속 3종구성’(8만 9000원) 등을 판매한다.

여성의류 카테고리에서는 닥스·헤지스·MOGG 등 이월상품 380여 가지를 특가에 제공하며 남성의류 카테고리도 TNGT, 타운젠트, 헤지스 등 지난시즌 이월상품을 최대 50% 인하한 가격에 판매한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