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의손 이실장, 에스테틱 분야 남성신화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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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의손 이실장, 에스테틱 분야 남성신화를 만들다
외모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피부관리실도 더불어 늘어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피부관리실에서는 모공, 잡티, 주름 등을 관리하며, 나아가 경락, 마사지 등을 통해 얼굴 및 전신의 바디라인을 잡아주는 샵도 최근 늘고 있다.
보통 피부관리실 하면 여성관리사를 기본적으로 떠올리기 쉽지만, 관리사는 뼈와 근육 등으로 덥혀있는 피부를 만져야 되기 때문에 파워와 지구력이 앞선 남성에게도 적합한 직종이다.
처음에는 고객들이 관리하는 담당자가 남자임에 당황스러워하거나 불편해하는 경우도 있지만 막상 피부관리를 받아보면 느껴지는 힘이 다르고 기술이 좋아 나중에는 더욱 선호하기도 한다.
그 대표적인 경우가 이장욱 실장이다. 이장욱 실장은 30년 역사의 秀炅 뷰티에서 남성 피부관리사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미의손 이실장은 의대에서 배운 인체에 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접목하여 넓은 면적에 광범위하게 힘을 전달해 고객들이 아프지 않게 느껴지면서도 효과가 높은 관리를 제공하며 있다. 또한 얼굴을 포함한 등, 어깨, 목, 척추 등의 피부를 관리함으로써 단순히 얼굴의 사이즈를 줄여주는 것이 아닌 인체를 바로잡는 프로그램으로 얼굴축소 전문 남성관리사로 우리 나라에서 손꼽히고 있는 한 명이다.
그는 얼굴은 23개의 뼈와 40~70여 개의 근육 신경 등으로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다며, 이 하나 하나의 연결고리를 정확히 이해하여 고객의 몸에 맞게 관리를 하면 그 동안 바르지 않은 생활습관 및 스트레스 등으로 불균형을 이루거나 비대칭이었던 문제들을 해결하여 균형이 잡히면서도 매끈한 V라인의 얼굴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한다.
미의손 이장욱 실장은 “앞으로 전문 미용분야에 남성들의 진출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하루 빨리 전문 남성관리사들이 배출되어 한국의 뷰티산업에 함께 이바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끌리메는 춤추는 성형윤곽관리라는 독자적인 얼굴축소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전문 에스테틱 브랜드이며, 이실장은 유일한 남성관리사로써 공덕점 에스테티션에서 근무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남성관리사들의 영역이 넓지 않은 국내 에스테틱 업계에서 이 같은 이장욱 실장의 활약은 유독 돋보일 수 밖에 없으며, 앞으로도 그의 눈부신 활동을 기대해 본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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