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250억 조달 자산유동화기업어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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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가 남은 미아뉴타운 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운영자금으로 250억원을 회수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행사인 미아뉴타운지구 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두산건설은 특수목적회사(SPC)를 통해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250억원을 발행했다. 만기는 내년 1월7일이다. 두산건설이 재개발정비조합의 채무불이행 위험에 대해 연대보증을 섰다.
미아뉴타운 사업은 서울 미아동 653 일원에 아파트 1370가구와 상가를 신축해 분양하는 사업이다. 이중 일반분양은 132가구다. 지하 3층, 지상 23층 24개동으로 이뤄져 있다.
2008년 11월 착공과 분양이 시작돼 지난해 10월 완공됐다. 아직 일반분양 가구에 대한 분양이 진행 중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행사인 미아뉴타운지구 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두산건설은 특수목적회사(SPC)를 통해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250억원을 발행했다. 만기는 내년 1월7일이다. 두산건설이 재개발정비조합의 채무불이행 위험에 대해 연대보증을 섰다.
미아뉴타운 사업은 서울 미아동 653 일원에 아파트 1370가구와 상가를 신축해 분양하는 사업이다. 이중 일반분양은 132가구다. 지하 3층, 지상 23층 24개동으로 이뤄져 있다.
2008년 11월 착공과 분양이 시작돼 지난해 10월 완공됐다. 아직 일반분양 가구에 대한 분양이 진행 중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