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식료업종 투자 비중확대 제시 - HMC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HMC투자증권은 14일 음식료업종에 대해 지난 7~8월 단행된 판매가격 인상으로 하반기 마진 확대가 예상된다며 비중확대(Overweight) 투자의견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원가 상승 리스크가 적고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화될 롯데칠성, 점유율 회복으로 하반기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는 농심, 매일유업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주문했다. CJ제일제당 또한 내년에 제분 가격 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정혜승 애널리스트는 "USDA는 9월 곡물 수급전망 보고서를 통해 12/13년 곡물 기말 재고가 전년동기 대비 9.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이는 미국 및 러시아 기후 악화에 따른 생산량 감소를 반영한 수치이며, 미국 옥수수와 대두의 낮은 생산량 전망(03년 이후 최저)은 향후 가격의 지지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은퇴하는 사장, 직원들에게 일한만큼 깜짝 수표 선물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오비, 다이어트 돌입
ㆍ빅뱅 승리, 日서 `19금 스캔들`…상반신 누드 사진 유출
ㆍ이수정, 눈 둘 곳 없는 파격 시스루 란제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