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오는 19일까지 9월 물가연동국고채 입찰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724억원 규모의 물량을 선착순 배정한다. 별도의 대행 수수료 없이 일반투자자가 발행시장에서 직접 입찰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어 유통시장보다 1억원당 100만원가량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