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자사의 농가상생 프로그램인 ‘1촌1명품’ 방송을 통해 5년간 총 356억 원의 경제적 지원효과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1촌1명품’은 농촌의 우수상품을 발굴해 판매수수료와 방송제작비용을 받지 않고 판매하는 방송프로그램으로, 2012년 8월까지 누적 판매금액 238억원과 방송시간 기부를 통한 지원금액 118억원을 포함해 모두 356억원의 경제적 지원효과를 달성했다.

이해선 CJ오쇼핑 대표는 “앞으로도 해당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