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내 아일랜드CC에서 열린 '제34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에 참가한 정희원이 16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어려운 코스와 악천후 속에 선수들이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는 가운데 12시 40분 현재 정희원이 2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이승현, 이정연이 1언더파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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