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국내 최대 규모 농수산물 전문 유통센터 `이마트 후레쉬센터`를 오픈합니다. 이마트는 연면적 1만4천여평,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농수산물 가공·저장·포장센터인 `이마트 후레쉬센터`를 14일 경기도 이천에서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이번 `이마트 후레쉬센터`를 통해 기존 4~5단계의 복잡한 유통구조를 2단계로 대폭 축소시켜 농수산물 가격을 기존 대비 10~20% 싸게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마트는 특히 후레쉬센터 오픈을 통해 생산자와 직거래 규모를 기존 50% 규모에서 80%로 확대할 계획이며, 2014년까지 생산자 직거래 규모를 100%로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최병렬 이마트 대표는 "후레쉬센터 오픈을 통해 기존 생산자부터 소비자에 이르는 유통단계를 최소화하고 대규모 신선저장고와 최신 자동화설비를 통한 생산비용 절감으로 기존 농수산물 가격 대비 20~30% 가량 가격을 낮춰 물가안정과 소비자이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은퇴하는 사장, 직원들에게 일한만큼 깜짝 수표 선물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오비, 다이어트 돌입 ㆍ조여정 스트레칭, 몸매 비결? ‘볼륨감 감춰지지 않네~’ ㆍ고준희 무보정 마네킹 몸매 "사람이 아니무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