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ICT, 하반기 실적 기대-HMC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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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13일 포스코 ICT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만15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박한우 애널리스트는 "포스코ICT의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3994억원, 영업이익 11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 34% 감소했다"면서도 "하반기에는 동사가 그 동안 수주했던 프로젝트들의 매출 인식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실적 개선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POSCO의 인도네시아 일관밀 제철소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매출인식이 진행되고 있으며, 멕시코, 인도 냉연 신설 및 국내 POSCO관련 프로젝트 등도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3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3046억원, 영업이익 173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지난해 3분기 7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이번 3분기는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 증권사 박한우 애널리스트는 "포스코ICT의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3994억원, 영업이익 11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 34% 감소했다"면서도 "하반기에는 동사가 그 동안 수주했던 프로젝트들의 매출 인식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실적 개선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POSCO의 인도네시아 일관밀 제철소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매출인식이 진행되고 있으며, 멕시코, 인도 냉연 신설 및 국내 POSCO관련 프로젝트 등도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3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3046억원, 영업이익 173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지난해 3분기 7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이번 3분기는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