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2일 의정부 신세계백화점에서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드라마 ‘해품달’과 ‘메이퀸’의 아역배우 김유정 양(13·오른쪽)을 아동학대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도는 앞으로 김양과 함께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