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태블릿PC용 광고 콘텐츠 제작 솔루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유플러스 개발
    LG유플러스는 다양한 그래픽과 운영체제(OS)를 지원하는 ‘U+ 태블릿PC 광고 플랫폼 2.0’을 내놨다고 12일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디지털 매거진과 광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솔루션으로 최신 인터넷 프로그래밍 언어 HTML5를 적용했다.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등 별도 프로그램 없어도 화려한 그래픽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콘텐츠 저작 도구는 윈도, 맥 등의 OS를 지원하며 안드로이드, iOS 등 다양한 모바일 OS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콘텐츠의 해상도를 높여 뉴아이패드의 고해상도까지 지원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연동, 화면 축소·확대, 만화 뷰어 등의 기능도 추가했다.

    이갑수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 담당은 “파트너사뿐만 아니라 모바일 광고 시장의 발전을 위해 새롭고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시민단체 "KT, 인적 쇄신으로 대신 말라…위약금 면제 해야"

      시민단체가 KT 개인정보 유출·소액 결제 사고 관련 책임을 경영진 교체로 대신할 수 없다고 요구했다. 시민단체는 인적 쇄신이 아닌 위약금 면제 등으로 소비자 보상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소비자주권시민회...

    2. 2

      크래프톤·네이버·미래에셋 '1조 펀드' 만든다

      크래프톤이 네이버, 미래에셋과 손잡고 최대 1조원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내년 1월 결성될 예정이다. 한국을 포함해 인도 등 아시아의 유망 기술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목표다. 크래프톤과 네이...

    3. 3

      韓·NASA 합작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가 그린 우주지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가 관측한 우주 전천(全天)지도 이미지를 18일(현지시간)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피어엑스 제작 및 연구에는 미국 캐나다 한국 대만 등에서 13...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