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9.12 17:54
수정2012.09.12 23:56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유통업체들이 추석 선물세트 판매전에 본격 돌입한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13일,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은 14일부터 점포별로 선물세트 코너를 별도로 설치, 판매할 계획이다.
대형마트들은 불황에도 선물세트를 찾는 개인들의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선물세트 총 물량을 작년 추석 대비 20~30% 늘렸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