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한국 패션디자이너 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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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과 손잡고 오는 15~19일 강남점에서 '한국 패션디자이너 페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대표 디자이너 80명이 만든 제품을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상봉, 진태옥, 정광효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디자이너 발굴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출신 윤춘호, 윤세나 등 신진 디자이너가 참여한다.
이상봉의 치마는 9만9000원에, 최범석의 버킨피코트는 19만9000원에, 장광효의 조끼는 30만원에 판매한다.
디자이너들은 직접 판매에도 나설 예정이다.
배재석 신세계백화점 여성클래식팀 팀장은 "글로벌 SPA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대표 디자이너 80명이 만든 제품을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상봉, 진태옥, 정광효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디자이너 발굴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출신 윤춘호, 윤세나 등 신진 디자이너가 참여한다.
이상봉의 치마는 9만9000원에, 최범석의 버킨피코트는 19만9000원에, 장광효의 조끼는 30만원에 판매한다.
디자이너들은 직접 판매에도 나설 예정이다.
배재석 신세계백화점 여성클래식팀 팀장은 "글로벌 SPA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