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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5일째 상승…외인 사흘만에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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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지수가 닷새 연속 상승했다.

    12일 코스닥은 전날보다 3.10포인트(0.60%) 오른 517.52로 마감했다.

    유럽 및 미국의 주요 정책 이벤트를 앞두고 국내외 증시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닥도 상승 출발 후 오름세를 지속했다.

    외국인이 사흘만에 매수세로 돌아서 128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도 43억원 매수우위였다. 반면 개인은 148억원 어치를 팔았다.

    업종별로는 운송(4.64%), 출판매체복제(2.79%), 컴퓨터서비스(2.26%) 업종의 상승폭이 컸고, 화학(-1.19%), 정보기기(-0.91%), 통신서비스(-0.91%) 업종은 떨어졌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빠르면 다음주 중으로 대선 출마 입장을 밝히겠다고 알려지면서 안철수 관련주들이 올랐다. 안랩이 1.96%, 매커스가 7.82%, 솔고바이오가 2.90% 상승했다.

    전자결제 관련주가 스마트기기 확산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에 상승중이다. KG이니시스가 3.63%, 한국사이버결제가 3.15% 오름세다.

    자유투어는 실권주 청약에서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상한가로 치솟았다. 자유투어의 실권주 청약경쟁률은 345.8대 1에 달했다.

    파라다이스는 실적 개선 기대감에 3일 연속 상승하면서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0.60% 상승으로 마감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상한가 19개를 포함한 543개 종목이 올랐고, 372개 종목은 떨어졌다. 85개 종목은 보합이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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