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스마트폰을 이용자를 대상으로한 고금리 `우체국 스마트 퍼즐적금`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상품은 우체국 스마트 퍼즐적금 앱(app)를 통해 퍼즐미션을 수행하면 이율이 차등 지급되는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저축한도는 최대 2천만원까지입니다.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36개월까지 월단위로 가입할 수 있으며, 적용이율은 1년 이상 2년 미만은 최대 4.2%, 2년 이상 3년 미만은 최대 4.7%의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재미를 살린 스마트폰 전용 적금을 출시해 저금리 시대 서민들에게 높은 금리를 제공함으로서 서면경제를 지원하고 이용자 확대로 우체국 스마트금융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은퇴하는 사장, 직원들에게 일한만큼 깜짝 수표 선물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오비, 다이어트 돌입 ㆍ윤도현 소녀시대 변신, ‘한밤의 TV 연예’ 공약 실천 ㆍ배수광 여자친구, `짝`MT서 만난 모태미녀 `이하늬+조윤희`닮은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