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사과·조기 등 추석 제수용품 싸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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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제수용 사과·배, 참조기, 동태포 등 차례상에 오르는 과일과 음식재료 23개 품목을 ‘추석 특별 물가관리 품목’으로 선정, 오는 26일까지 전국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고 11일 발표했다.
홈플러스는 이번 23개 품목으로 4인 가족 기준 차례상을 차릴 경우 총 비용은 16만9989원으로 지난해 전국 대형마트 평균 차례상 비용(중소기업청 조사치 기준 23만8842원)보다 6만8853원(28.8%) 낮다고 설명했다.
제수용 사과는 작년 평균가보다 10.3% 저렴한 개당 2980원, 배는 32.3% 싼 3700원에 판다. 조기는 48.3% 저렴한 마리당 2790원, 동태포(2㎏)는 46.6% 싼 1만4000원, 황태(마리)는 42.7% 저렴한 4500원이다. 탕국용 소고기(350g)와 산적용 소고기(350g)도 33.6%와 21.4% 저렴한 1만1200원과 1만800원에 판매한다. 밤(1㎏)과 곶감(6개)은 각각 1.3%와 43.4% 싼 7000원과 4980원이다.
23개 품목 중 사과와 밤은 제수용 물량이 나오는 오는 13일부터 판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홈플러스는 이번 23개 품목으로 4인 가족 기준 차례상을 차릴 경우 총 비용은 16만9989원으로 지난해 전국 대형마트 평균 차례상 비용(중소기업청 조사치 기준 23만8842원)보다 6만8853원(28.8%) 낮다고 설명했다.
제수용 사과는 작년 평균가보다 10.3% 저렴한 개당 2980원, 배는 32.3% 싼 3700원에 판다. 조기는 48.3% 저렴한 마리당 2790원, 동태포(2㎏)는 46.6% 싼 1만4000원, 황태(마리)는 42.7% 저렴한 4500원이다. 탕국용 소고기(350g)와 산적용 소고기(350g)도 33.6%와 21.4% 저렴한 1만1200원과 1만800원에 판매한다. 밤(1㎏)과 곶감(6개)은 각각 1.3%와 43.4% 싼 7000원과 4980원이다.
23개 품목 중 사과와 밤은 제수용 물량이 나오는 오는 13일부터 판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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