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점점 더 팍팍해지는 서민들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서민금융상담 대행사가 열렸습니다. 금융당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금융권의 지속적인 서민금융지원을 독려할 계획입니다. 김동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금융당국 수장과 10개 시중은행 은행장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서민금융에 대한 관심을 말해주듯 서민금융상담 대행사에는 900여명이 인파가 몰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금융당국 수장들은 서민금융에 대한 은행들의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김석동 금융위원장 "일시적이고 생색내기용이 아닌 그리고 한시적인 방안이 아닌 내실 있고 지속적인 서민지원 방안을 계속 강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서민과 중소기업이 살아야.. 그분들이 연체를 하지 않고 도산한다거나 파산하지 않아야 은행들도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다양한 서민금융 상품에 대해 편리하게 알 수 있도록 1397을 대표번호로 하는 서민금융통합콜센터를 이달말까지 열기로 했습니다. 한국경제TV 김동욱입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오비, 다이어트 돌입 ㆍ타이 아파트 옥상서 발견된 호랑이 6마리 생생영상 ㆍ이특 이별 키스, 실제 입맞춤에 모두 `깜짝` ㆍ카라 구하라-강지영-한승연 `완벽한 뒷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