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추석선물세트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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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는 추석을 맞이해 선물세트 6종을 11일부터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한 선물세트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팥, 밤, 녹차, 유자 등을 재료로 사용한 ‘웰빙’ 컨셉트의 제품으로 어린이나 젊은층도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대는 1만~2만원대다.
단품 선물세트로는 제주산 녹차와 고흥유자를 바탕으로 밤을 넣어 만든 ‘수 양갱미감’, 밤과 찰떡이 풍성하게 들어간 ‘명품 도라야끼’ 등 2종이다. 두개 이상의 품목을 조합한 종합선물세트로는 다섯가지 맛의 화과자와 양갱을 조합한 ‘정성담은 전통세트’, 녹차·유자·초콜릿 총 세가지 맛의 떡과 양갱으로 구성된 ‘소망담은 전통세트’, 오색정과와 밤·팥·녹차·호박 총 네가지 맛의 전통월병으로 이루어진 ‘마음담은 전통세트’, 파리바게뜨의 대표선물세트를 개편해 선보이는 ‘명가명품 카스테라 세트’ 등 4종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