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2010년 3월 개관한 체험식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의 누적관람객이 11일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울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에 있는 이 시설은 껌, 초콜릿, 비스킷, 아이스크림 등의 역사와 제조공정 같은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곳이다.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을 받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