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1000호점 돌파…업계 2위 올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1000호점을 열었다.
제너시스 BBQ그룹은 BHC치킨이 안양시 동안구에 1000호점을 열어 업계 2위로 올라섰다고 11일 밝혔다.
치킨업계에서 1000개 이상의 점포를 연 곳은 BBQ치킨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해 BHC치킨 본사는 매출 813억원, 영업이익 106억원 기록했다. 가맹점 기준으로는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성장과 브랜드 가치 상승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코스닥 직상장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1000호점 오픈 기념식에는 윤홍근 BBQ 회장과 김병훈 BHC 대표 등 그룹 임직원과 초청고객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제너시스 BBQ그룹은 BHC치킨이 안양시 동안구에 1000호점을 열어 업계 2위로 올라섰다고 11일 밝혔다.
치킨업계에서 1000개 이상의 점포를 연 곳은 BBQ치킨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해 BHC치킨 본사는 매출 813억원, 영업이익 106억원 기록했다. 가맹점 기준으로는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성장과 브랜드 가치 상승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코스닥 직상장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1000호점 오픈 기념식에는 윤홍근 BBQ 회장과 김병훈 BHC 대표 등 그룹 임직원과 초청고객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