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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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가 10일(현지시간) 소폭 하락했다.
영국과 독일 증시가 각각 0.03%, 0.01% 내렸다. 프랑스 증시도 0.37% 하락했다.
이날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지난주 발표한 재정위기국 국채 무제한 매입 프로그램 효과가 소진되면서 등락을 거듭했으나 반등 기회를 잡지 못했다.
중국의 수출입 지표가 부진했던 것도 투자 심리에 부담이 됐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영국과 독일 증시가 각각 0.03%, 0.01% 내렸다. 프랑스 증시도 0.37% 하락했다.
이날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지난주 발표한 재정위기국 국채 무제한 매입 프로그램 효과가 소진되면서 등락을 거듭했으나 반등 기회를 잡지 못했다.
중국의 수출입 지표가 부진했던 것도 투자 심리에 부담이 됐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